[전자신문] - 포장이사 브랜드 ‘보이는이사’는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포장이사)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보이는이사는 포장이사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3년 연속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한경 BUSINEES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 주관으로 2011년부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각 언론사 자료취합, 소비자 추천, 포털배너광고를 통한 리서치 등 공정한 심사로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정한다고 한다

3년 연속 수상한 보이는이사는 CCTV 이사짐센터 서비스를 정착해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이사업체다. 안방, 거실, 주방 등 이사 현장에 CCTV를 설치해 전용 앱을 통해 이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이사 영상은 실시간 시청은 물론 녹화까지 가능하다. 녹화된 영상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이사 후에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은 보안상의 이유로 6일 뒤엔 자동 삭제된다.

  

이 업체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이사짐센터 만들기에 몰두한 결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다”라면서 “100% 해피콜, 현장 점검, 서비스 지역점 CS교육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앞으로도 명품 이사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